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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 백혈병 고백, 응팔 노을이 눈물나는 우정

by 5초전.. 2026.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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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해피투게더' 보다가 최성원 백혈병 고백 나와서 저도 마음이 좀 먹먹해졌는데요. 응팔 노을이로 사랑받았던 배우가 두 번이나 백혈병과 싸웠다는 사실이 새삼 놀라웠어요.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에서 최성원이 박해수, 임철수, 박재윤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고 해요.

최성원 백혈병 고백

최성원 백혈병 고백, 재발까지 겪었던 힘든 시간

최성원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노을'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뒤 급성 백혈병 진단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고 해요. 건강을 회복해 복귀했지만 2년 뒤 재발까지 겪었다고 하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조차 안 되더라고요.

최성원은 "한 번 이겨내고 또 아프니까 '배우가 내 길이 아닌가? 날 죽게 하려는 건가' 싶었다. 제대로 서 있지 못할 정도로 매우 고통스러웠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고 해요.

솔직히 이 부분 읽으면서 저도 울컥했어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겪은 재발이라니, 신체적 고통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얼마나 무너졌을지 짐작이 갔거든요.

구분 내용
첫 투병 2016년, 화학요법 및 골수이식
두 번째 투병 2020년, 재발 방지 집중 치료
현재 상태 완치 판정, 이전 체력 회복은 어려움

위 표를 보면 최성원 백혈병 고백이 단순히 한 번의 아픔이 아니라 두 차례에 걸친 긴 투쟁이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완치 후에도 예전 체력으로 완전히 돌아가긴 어렵다고 하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최성원 백혈병 고백 응팔노을이

연기를 향한 열정이 버틸 수 있게 해줬대요

근데 힘든 투병 중에도 최성원은 연기 생각을 놓지 않았다고 해요. "죽을 것처럼 아픈 와중에도 병원에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의 표정을 분석하고 있더라. 그때 '난 연기를 해야 하는구나' 싶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이 부분에서 정말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진심이 느껴졌어요. 아픈 순간에도 주변 사람들의 표정을 관찰하고 있었다니, 연기에 대한 열정이 병마와 싸우는 데도 큰 힘이 됐던 것 같아요.

이에 장항준은 "몸이 힘들면 일 생각이 안 나는데 대단하다"며 감탄했다고 하네요.

 

8년 우정, 친구들이 있어 버틸 수 있었대요

최성원, 박해수, 임철수, 박재윤이 결성한 '화양연화' 무대도 이날 공개됐는데요. 박해수는 "8년간 같이 살고 함께 무대를 한 우정이 깊은 사이"라고 소개했다고 해요.

임철수는 "남자 셋이 한집에 살면서 새벽까지 연기 이야기를 하고 뭐든 N분의 1을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고, 박해수가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뒤에도 여전히 비용을 똑같이 나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하네요.

절친 임철수는 최성원의 완치 소식을 접했을 때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성원이 완치 소식이 태어나서 들은 소식 중 가장 기뻤다. 표현이 안 돼 길에서 춤을 췄다"고 밝혀 뭉클함을 더했는데요. 최성원 백혈병 고백 이후 친구들의 진심 어린 반응이 더 큰 감동을 줬습니다.

친구들이 있어서 텅 빈 삶이 아니었다는 고백

최성원은 "친구들이 있어서 많이 웃고 에너지도 얻었다. 이들이 없었다면 텅 빈 삶이었을 것"이라며 세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고 해요. 박재윤 역시 "서로를 보면 위로가 많이 된다. 이런 관계가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고 하네요.

네 사람은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함께 부르며 오랜 시간 쌓아온 우정을 무대에 담았다고 하는데, 이 장면 보면서 저도 진한 우정이 느껴져서 뭉클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유리는 "남자들의 진한 우정이 느껴졌다"며 "소녀시대 멤버들과 이런 모습이 되고 싶다"고 눈시울을 붉혔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은 최성원의 행보

누리꾼들도 "완치 소식이 정말 반갑다", "두 번의 투병을 이겨낸 게 존경스럽다", "앞으로는 아프지 말고 오래 연기해 달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요.

최성원 백혈병 고백을 지켜보면서 저도 정말 응원하는 마음이 커졌는데요. 완치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 정기 검진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작품으로 만나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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