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뉴스 보다가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소식 보고 저도 좀 놀랐어요. 중동 쪽 뉴스는 요즘 계속 챙겨보고 있었는데, 이번엔 진짜 규모가 크더라고요.
이란 혁명수비대가 30일 현지시간 기준으로 요르단 내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고 하네요.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어떻게 벌어진 걸까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성명을 통해 밝힌 내용을 보면, 여러 발의 탄도미사일로 알아즈라크 공군기지 내 미군 F-35 전투기 주기장과 정비 격납고를 겨냥했다고 해요.
이 공격으로 F-35 전투기 3대를 완전히 파괴했고, 다른 전투기 3대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고 주장했는데요. 솔직히 F-35가 얼마나 비싼 전투기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이 숫자 보고 놀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이 내용은 이란 측 발표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는 검증이 더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미군은 아직 이번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에 대해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고 하네요.

보복의 보복, 왜 이렇게 흘러갔을까
사실 이번 사건은 갑자기 튀어나온 게 아니에요. 미군 중부사령부가 전날인 29일 엿새 만에 대이란 공습을 재개했다고 먼저 밝혔었거든요.
이란의 군 지휘시설과 미사일·드론 시설, 해상 전력 등을 겨냥했다고 하는데, 이게 새벽에 호르무즈 해협 인근 케슴 섬을 공습한 것에 대한 대응이었던 것 같아요.
그러자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격자들은 오늘 응징될 것"이라며 보복을 예고했고, 실제로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으로 이어진 거죠. 이런 흐름 보면 한쪽이 공격하면 다른 쪽도 곧바로 맞대응하는 패턴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서 걱정되더라고요.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앞으로 상황은 어떻게 될까
이번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소식을 접하고 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게 단순 일회성 충돌로 끝날지, 아니면 더 확전될지 계속 지켜보게 되더라고요.
미군이 이란을 상대로 대규모 공습을 재개했다고 발표한 지 얼마 안 돼서 이런 보복이 나온 걸 보면, 양측 다 물러설 생각이 없어 보이거든요.
아라비아해에 미 항공모함 조지 H.W. 부시호도 배치돼 있다고 하니, 미군 쪽에서도 상당한 전력을 대기시켜 놓은 상태인 것 같아요. 이란 발표대로 F-35 손실이 사실이라면 미국 입장에서도 그냥 넘어가긴 어려울 것 같고요.
중동 정세, 왜 이렇게 계속 예의주시해야 할까
저도 이런 국제 뉴스 볼 때마다 느끼는 게, 요르단 미군기지 공격 같은 사건이 단순히 먼 나라 이야기로 끝나는 게 아니더라고요. 국제 유가나 안보 정세에 바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이란과 미국 간의 갈등이 계속 이런 식으로 주고받는 형태로 이어진다면, 중동 지역 전체가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 사안은 계속 추적해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