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해명, 월 10억이라는 소문의 진짜 출처는?
솔직히 나도 처음에 그 숏폼 영상 봤을 때 "와, 저작권료가 한 달에 10억이라고?" 하고 깜짝 놀랐거든요. 근데 이번에 방송에서 직접 해명이 나왔네요.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에 아이들의 소연이 출연해서 이 논란에 직접 입장을 밝혔는데요. 약 5년 2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기도 해서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성시경이 장난스럽게 "한 달 최대 저작권료가 무려 10억 원이다. 본인이 10억씩 저작권료를 받기 때문에 이런 곡이 가능한 것 아니냐"고 물었고, 소연은 손사레를 치며 바로 해명에 나섰습니다.
소연이 직접 밝힌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해명 내용
소연은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를 통해 실제와 다르게 알려진 부분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서 "그렇지 않다. 그런 삶이라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며 "난 절대 그렇지 않다"고 웃으면서 부정했습니다.

그럼 '10억'이라는 숫자는 어디서 나온 걸까요? 사실 이게 핵심인데요. 소연이 2024년 7월 한 유튜브 콘텐츠에서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업 앤 다운이 심하다. 제일 업일 때는 한 달에 10억도 벌고, 안 들어올 땐 10만 원 번다"고 했던 발언에서 비롯된 거더라고요.
즉, 저작권료가 아니라 전체 수입 중 최고치를 말한 것이었는데, 숏폼 콘텐츠로 퍼지면서 '저작권료 월 10억'으로 와전된 겁니다.
| 주제 | 한 달 전체 수입 | 저작권료 |
| 금액 | 최고일 때 10억 (기복 있음) | 매달 10억 |
| 소연 반응 | 수입의 업다운 설명 | 직접 해명, 사실 아님 |
위 표를 보면 원래 소연이 한 발언과 숏폼을 통해 알려진 내용 사이에 꽤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런 식으로 맥락이 잘리고 왜곡되는 게 요즘 숏폼 콘텐츠의 고질적인 문제인 것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하더라고요.
성시경의 반응, 그래도 "많을걸?"
근데 성시경은 소연이 거듭 해명해도 "그래도 많을걸?"이라고 했다는 게 웃기기도 하고 현실적이기도 하죠. 게다가 소연이 이번 솔로 앨범 '끝내주는 인생'에 수록된 8곡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얘기를 듣자 "저작권료 더 오르겠다"며 장난을 이어갔습니다.

실제로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해명과 별개로, 소연이 아이돌 중에서도 작사·작곡 능력이 뛰어난 아티스트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거든요. 아이들의 히트곡들을 거의 다 직접 만들었으니까요.
5년 만의 솔로 컴백, 퇴사할게여의 탄생 배경
이번 방송에서 소연이 솔로로 돌아온 건 무려 5년 2개월 만이라고 하는데요. 타이틀곡 '퇴사할게여'는 직장인들의 마음을 제대로 건드리는 제목이라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됐습니다.

근데 소연은 이 자리에서 솔직한 속내도 털어놨는데요. 아이들의 곡들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멤버들의 힘이 컸다고 공을 돌리면서도, 솔로 활동에서는 그 부담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고 했어요. 사실 팀 안에서 작업하는 것과 혼자 하는 건 완전히 다른 느낌이잖아요.
| 솔로 컴백 | 5년 2개월 만 |
| 앨범명 | 끝내주는 인생 |
| 타이틀곡 | 퇴사할게여 |
| 수록곡 수 | 8곡 |
| 작사·작곡 | 전곡 직접 참여 |
| 롤모델 | 서인영 (직접 연락해 만남 성사) |
위 표에서 보듯이 이번 솔로 앨범은 소연이 8곡 전부 작사·작곡에 참여한 말 그대로 소연 그 자체의 앨범인데요. 솔로 가수로서 롤모델로 서인영을 꼽고 직접 연락해서 만남까지 성사시켰다는 일화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소연의 음악 철학, "음악적으로는 철이 안 들고 싶다"
내년이면 데뷔 10년 차이고 30대를 앞두고 있는 소연인데요. 이에 대해 "음악적으로는 철이 안 들고 싶고, 사람은 철이 들고 싶다"고 말해서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이 말 진짜 좋더라고요.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해명으로 잠깐 논란이 됐지만, 정작 방송에서는 소연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솔직함이 더 눈에 띄었어요. 팬 입장에서는 이런 모습이 훨씬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죠.
같은 날 출연한 장기하, 조현아, 소란도 화제
이날 방송에는 소연 외에도 쟁쟁한 뮤지션들이 함께했는데요. 장기하는 '부럽지가 않어'와 첫 솔로 정규앨범 '산산조각' 수록곡 '너나 나나'를 선보였습니다.

장기하 특유의 '말하듯 노래하기' 창법에 대해 성시경이 "멜로디 위주의 곡을 부를 생각은 없냐"고 물으니, "정확한 멜로디가 있는 노래다"라고 받아쳐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데뷔 때부터 "'이게 노래냐?'라는 댓글이 항상 있다"는 고백도 공감 포인트였는데요.
조현아는 성시경과 최근 방송과 공연에서 자주 마주치는 인연을 얘기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소란 고영배는 노래를 배우며 유일하게 카피해 본 가수가 성시경이었다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 소연 (아이들) | 퇴사할게여 | 저작권료 10억 해명, 솔로 압박감 고백 |
| 장기하 | 부럽지가 않어, 너나 나나 | "이게 노래냐" 댓글 고백 |
| 조현아 | 마이 퍼니 밸런타인, 그대만 있다면 | 성시경과의 잦은 인연 공개 |
| 소란 고영배 | 사랑한 마음엔 죄가 없다, 이별직전 | 카피 가수 성시경이었다 고백 |
위 표를 보면 이번 방송이 단순한 토크쇼가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개성 있는 뮤지션들이 모인 풍성한 무대였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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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오는 25일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은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결방한다고 하니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매주 금요일 KBS 2TV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이거든요.
아이들 소연 저작권료 해명 이슈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이야기가 나온 방송이었는데요. 솔직히 소연의 재능이나 활동력을 생각하면 앞으로 저작권료가 더 올라가는 건 시간문제일 것 같기도 하죠. 이번 솔로 앨범도 기대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