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야구일정, 드디어 공개됐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남녀 대표팀을 모두 내보내는 단체 구기 종목은 야구·소프트볼, 축구, 농구, 배구, 핸드볼, 하키 총 6개 종목이에요. 근데 솔직히 이 중에서 팬들이 제일 주목하는 건 아무래도 한일전이잖아요. 32년 만에 일본 안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라 더더욱 관심이 쏠리는 것 같더라고요.
아시안게임 야구일정을 먼저 살펴보면,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대만, 홍콩, 태국과 함께 B조에 묶였어요. 9월 21일 대만과 첫 경기를 치르고요, 대만을 제치고 B조 1위를 차지하면 A조 1위가 유력한 일본과 25일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맞붙을 수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야구일정 및 주요 구기종목 한일전 예상 일정
| 여자 핸드볼 | 9월 27일 | 사실상 금메달 결정전 |
| 남자 하키 | 9월 28일 | A조 마지막 경기, 4강 진출 분수령 |
| 야구 (슈퍼라운드) | 9월 25일(예상) | B조 1위 시 성사 |
| 소프트볼 | 9월 30일 | 한국 첫 메달 도전 |
| 남자 농구 | 결승 (조건부) | 조별리그 100-83 승 기록 |
| 축구/배구 | 토너먼트 결과에 따라 | 4강 이후 가능 |
위 표를 보면 아시안게임 야구일정 외에도 상당히 많은 종목에서 한일전이 예고되거나 기대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특히 여자 핸드볼과 남자 하키는 날짜가 이미 확정됐고, 나머지는 각 팀의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성사 여부가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여자 핸드볼·하키, 한일전이 곧 결승전
7개 팀이 풀리그를 치르는 여자 핸드볼에서는 9월 27일 한일전이 사실상 금메달 향방을 가르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해요. 한국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일본에 무려 10점 차로 패했던 아픈 기억이 있는데요. 이번엔 일본 안방에서 반드시 설욕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핸드볼 한일전은 저도 매번 긴장감이 남다른 것 같아요.
남자 하키는 9월 28일 A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로 일본과 맞붙어요. 조 2위 이내에 들어야 4강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결코 질 수 없는 경기입니다. 여자 하키는 일본과 다른 조라 4강 이후에야 한일전이 가능한데, 남녀 하키 우승팀 모두 2028 LA 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손에 쥘 수 있어서 이 종목의 열기가 어마어마하겠다 싶어요.
아시안게임 야구일정, 김도영 출격 준비 완료
아시안게임 야구일정에서 눈에 띄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코뼈 골절 수술을 받았던 KIA 김도영 선수가 보호 밴드를 콧등에 붙인 채 15일 고척스카이돔 공개 훈련에 정상 출전했습니다. 지난 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타구에 얼굴을 맞고 비골 골절 정복술 수술까지 받아서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투명했거든요.
근데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회복해서 수술 나흘 만인 13일 광주 한화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볼넷 3타점 1득점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어요. 이걸 보고 팬들이 "김도영이 인간이 맞나"라는 반응을 쏟아냈는데, 진짜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더라고요. 류지현 감독도 훈련 중에 김도영과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고 하니 분위기는 좋은 것 같아요.
야구 대표팀 국내 일정 마무리 계획
| 9월 15일 | 첫 공식 소집 훈련 | 서울 고척스카이돔 |
| 9월 17일 | 상무와 연습경기 | 국내 |
| 9월 18일 | 일본 나고야 출국 | - |
| 9월 21일 | 대만전 (B조 1차전) |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야구장 |
위 표에서 보듯이 야구 대표팀은 17일 상무와 연습경기를 끝으로 국내 일정을 마무리하고,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합니다. 아시안게임 야구일정 첫 경기는 21일 대만전인데, 이 경기가 사실상 한일전 성사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관문이에요.
농구·축구·배구, 한일전 가능성은?
남자 농구는 이미 조별리그에서 한 차례 한일전을 치렀는데요. 13일 A조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제압하고 16일 요르단과 8강전에 나섭니다. 주축 선수들이 빠진 일본 상대로도 안심할 수 없는 국제 무대에서 시원한 승리를 거뒀다니 기분이 좋네요. 두 팀이 모두 결승까지 올라오면 재대결이 성사됩니다.
여자 농구와 남녀 배구는 한국과 일본이 다른 조에 편성돼 있어서 조별리그 이후 성적에 따라 한일전 성사 여부가 달라져요. 축구는 남북 대결도 함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여자 축구는 당장 21일 북한과 F조 3차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14일 미얀마를 5-0으로 꺾었고, 북한은 방글라데시에 10-0 대승을 거두면서 강력한 전력을 과시했어요.
아시안게임 야구일정 포함,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 정리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32년 만에 일본에서 열리는 대회라 한일전마다 긴장감이 더 클 것 같아요. 각 종목 A급 선수들이 총출동한 핸드볼과 하키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구기 종목으로 꼽히고 있구요. 아시안게임 야구일정에서도 한국이 B조 1위를 차지하면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격돌이 기다리고 있어서 야구 팬들로서는 21일 대만전부터 눈 뗄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소프트볼 대표팀은 30일 일본과 맞붙는데, 이번이 아시안게임 첫 메달 도전이라 의미가 남다릅니다. 단체전 금메달은 개인 금메달과는 또 다른 감동이 있잖아요. 선수들이 함께 일궈내는 성과라서 더 값지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우리 선수들 모두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아시안게임 구기종목 출전 종목 및 관전 포인트 요약
| 야구 | B조 1위 → 슈퍼라운드 한일전 | 김도영 코뼈 수술 후 정상 합류 |
| 소프트볼 | 30일 일본전, 첫 메달 도전 | 아시안게임 첫 메달 도전 |
| 핸드볼 | 27일 여자 한일전 = 금메달 결정전 | 항저우 설욕 벼름 |
| 하키 | LA 올림픽 티켓 직행 | 남녀 동반 메달 도전 |
| 축구 | 4회 연속 우승 도전 + 남북전 | 여자 21일 북한전 |
| 농구 | 이미 조별리그 한일전 승리 | 100-83 승 |
위 표에서 보듯이 각 종목마다 관전 포인트가 확실히 있어요. 아시안게임 야구일정은 9월 21일 대만전을 시작으로,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한일전까지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