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냉부해 88회, 오랜만에 예능으로 돌아왔는데요
9월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88회에 배우 손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사실 손예진이 예능에 나오는 게 워낙 드물다 보니까, 방송 전부터 기대가 꽤 됐거든요. 셰프 정호영도 본인 SNS에 손예진과 나란히 찍은 투샷 사진을 올리면서 "오늘 저녁 냉장고를 부탁해, 손예진 배우님의 냉장고를 털어보겠습니다.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예고까지 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어깨를 나란히 맞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고요. 손예진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변함없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반응이 많았는데, 솔직히 저도 사진 보면서 '결혼하고 나서 더 편안해 보인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손예진 냉부해에서 아들 외모 자랑, 현장 웃음바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성주가 "아들이 나중에 배우를 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었는데요. 한참 고민하던 손예진이 꺼낸 대답이 진짜 웃겼습니다. "약간 팔불출이긴 하지만,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라고 했거든요. 현장이 바로 웃음바다가 됐다더라고요.
근데 그게 끝이 아니었습니다. "아들 자랑은 돈을 내고 해야 하는데 죄송하다"라며 살짝 머쓱해하면서도,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는 "저를 닮은 것 같다"면서 "서로 다 자기를 닮기를 원한다"고 했는데요. 손예진도, 남편 현빈도 서로 아이가 자기 닮았다고 우긴다는 거잖아요. 이게 또 얼마나 귀여운 일화인지.

손예진과 현빈은 2022년 결혼해서 그 해에 아들을 얻었는데요. 지금 아들이 만 3세 정도 됐으니까, 아직 아기 티가 많이 남아 있을 텐데도 "배우 안 하기 힘든 외모"라는 말이 나올 정도면... 유전자 조합이 얼마나 강력한 건지 상상이 되더라고요.
손예진 냉부해 - 아들 관련 발언 정리
| 아들이 배우 하겠다면? | "이렇게 생기면 배우 안 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 현장 웃음바다 |
| 누구 닮았냐? | "저를 닮은 것 같다. 서로 다 자기 닮기를 원한다" | 훈훈한 반응 |
| 아들 자랑에 대해 | "아들 자랑은 돈 내고 해야 하는데 죄송하다" | 머쓱하면서도 자랑 |
위 표를 보면 손예진이 아들 얘기에 얼마나 자부심이 있는지 느껴지는데요. 팔불출이라고 먼저 인정하면서도 결국 "배우 안 하기 힘든 외모"라고 대놓고 자랑하는 게 오히려 더 솔직하고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손예진 냉부해 하이라이트 - 요리 리액션 토크
이날 손예진 냉부해 방송에서 빠질 수 없는 장면이 또 있었는데요. 권성준 셰프와 손종원 셰프 두 분이 요리 대결을 펼쳤고, 손예진이 최종적으로 권성준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근데 그 과정에서 나온 이야기가 더 인상적이었거든요.
손종원 셰프를 선택하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렸는지, 손예진은 "집에서 요리하는 제 입장에서도 아들과 남편이 리액션을 잘 안해주면 너무 마음이 슬프다"고 했는데요. 직접 음식 만드는 사람으로서 리액션이 얼마나 중요한지 공감한다는 거잖아요. 저도 가끔 뭔가 공들여 만들었는데 "응, 맛있어" 한마디로 끝날 때 그 허무함 알 것 같더라고요 ㅠ

"지금 너무 마음이 슬프다"면서도 최종 선택을 내린 손예진이 손종원 셰프에게는 "짧은 시간에 우려낸 국물 맛이 너무 좋았다"고 위로의 말을 건넨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배려심이 느껴지는 장면이었는데요.
손예진 냉부해 셰프 대결 결과 요약
| 권성준 셰프 | 최종 선택 | 승리 |
| 손종원 셰프 | "짧은 시간에 우려낸 국물 맛이 너무 좋았다" | 아쉬운 탈락 |
위 표에서 보듯이 손예진은 두 셰프 모두 훌륭하다고 평가하면서 최종 선택에 상당히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걸 어떻게 선택하냐"는 말에서 두 요리 모두 수준급이었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손예진 현빈 부부 일상, 알고 보면 평범한 가족
이번 손예진 냉부해 출연을 보면서 느낀 건, 손예진이 스타이기 이전에 꽤 평범한 엄마이자 아내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는 점이었는데요. 요리하고, 리액션 못 받으면 서운하고, 아이 외모 자랑하고 싶고... 이런 감정들이 굉장히 공감 가더라고요.
사실 손예진과 현빈 부부는 결혼 후에도 꽤 조용하게 지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이번처럼 손예진이 직접 가족 이야기를 꺼낸 게 팬들 입장에서는 더 반가웠을 것 같습니다. 아들 이야기를 살짝 풀어놓으면서도 사진이나 구체적인 내용은 철저하게 지키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요.
손예진 가족 정보 한눈에 보기
| 결혼 | 2022년, 배우 현빈과 결혼 |
| 자녀 | 2022년생 아들 (현재 만 3세) |
| 이번 방송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88회 (2026.09.13) |
| 아들 외모 | "배우 안 하기 힘든 외모"로 손예진 본인 자평 |
| 닮은 꼴 | 손예진·현빈 둘 다 "자기 닮았다"고 주장 |
위 표를 보면 손예진 가족 구성과 이번 방송 포인트를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데요. 결혼 4년 차가 된 지금도 여전히 훈훈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번 손예진 냉부해 출연은 요리 프로그램이라는 형식을 빌렸지만, 결국 손예진의 가족 이야기와 일상적인 감정이 더 화제가 된 방송이었는데요. 다음에 또 예능 출연하면 어떤 이야기를 들고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