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8회 로또 당첨 번호, 오늘 드디어 나왔습니다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은근히 두근거리는 거 있잖아요. 저도 이번 주에 몇 장 샀거든요. 솔직히 큰 기대는 안 했는데, 그래도 번호 발표 전까지는 괜히 심장이 쫄깃하더라고요 ㅋㅋ. 8월 22일 저녁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제 1238회 로또 당첨 번호가 공식 발표됐습니다.

이번 회차의 1등 당첨번호는 2, 13, 18, 32, 38, 42번이고요, 2등을 가르는 보너스 번호는 22번입니다. 번호 발표를 담당한 황금손 게스트로는 배우 박성웅이 초대됐는데요, 제403대 황금손으로 출연해서 나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도 전해줬습니다.
1238회 로또 당첨 번호 등수별 결과는 어떻게 될까?
당첨번호가 나왔으면 이제 등수별로 얼마나 당첨됐는지 봐야겠죠? 근데 이번에 1등이 23명이나 나왔더라고요. 2주 연속으로 23명이라는 얘기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아래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 1등 | 번호 6개 일치 | 23명 | 약 11억 9,725만 원 |
| 2등 | 5개 + 보너스 일치 | 84명 | 약 5,463만 원 |
| 3등 | 5개 일치 | 3,235명 | 약 141만 원 |
| 4등 | 4개 일치 | 15만 6,141명 | 5만 원 (고정) |
| 5등 | 3개 일치 | 254만 9,183명 | 5,000원 (고정) |
위 표를 보면 1등 당첨자가 무려 23명이나 됩니다. 그중 자동 10명, 수동 12명, 반자동 1명이라는 점도 눈에 띄는데요. 사실 저는 항상 자동만 샀거든요. 이번에 수동이 더 많이 당첨됐다는 걸 보니 조금 충격이었어요 ㅎ. 1238회 로또 당첨 번호 기준으로 1등 당첨금이 11억 원대인 건 당첨자 수가 많아서 분산된 영향이 크다고 봐야겠습니다.
1238회 로또 당첨 번호 1등 지역, 어디서 나왔나?
1등 당첨점이 어디인지도 궁금하셨죠? 이번 회차는 전국 각지에서 고루 나왔어요. 경기도 광주에서는 중복 당첨이 나왔고, 서울에서도 중복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 서울 | 1곳 (중복 당첨) |
| 부산 | 3곳 |
| 인천 | 1곳 |
| 대전 | 1곳 |
| 경기 고양 | 1곳 |
| 경기 광주 | 1곳 (중복 당첨) |
| 경기 안양 / 시흥 / 수원 | 각 1곳 |
| 충북 청주 / 충남 아산 | 각 1곳 |
| 전남광주 광양 / 경북 포항 | 각 1곳 |
| 경남 사천 / 경남 양산 | 각 1곳 |
|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 | 1곳 |
위 표에서 보듯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고 전국적으로 골고루 1등이 나왔습니다. 경기권이 가장 많긴 하지만, 부산도 3곳이나 나왔다는 게 꽤 인상적이더라고요. 저 사는 동네는 없었지만... 어딘가 내 주변에 억대 당첨자가 있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ㅠ
추첨자 황금손 박성웅
이번 추첨에서 황금손으로 나온 배우 박성웅은 1997년 영화 '넘버 3'로 데뷔해 '신세계', '검사외전', '안시성'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겨온 배우인데요. 요즘에는 영화 '오케이 마담2'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박성웅은 장애 아동 시설인 그룹홈을 직접 방문해 보수 작업을 돕고, LG트윈스 선수단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르기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골 봉환 행사에도 참여했다고 하더라고요. 연기만 잘 하는 게 아니라 사람 자체가 따뜻한 분 같았어요.
"내가 받은 소중한 사랑을 다시 세상에 흘려보낼 때, 비로소 그 마음이 완성된다고 믿는다"는 말을 남겼는데, 읽으면서 되게 좋았어요. 유명한 배우도 이렇게 조용히 선행을 실천하는 걸 보면 저도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더라고요.
지난 회차 1237회 결과도 잠깐 보고 가요
지난주였던 제1237회 당첨번호는 10, 20, 23, 34, 37, 40번이었어요. 보너스 번호는 36번이었고요. 1등은 23명으로, 1인당 약 12억 1천만 원이 돌아갔는데요. 이번 1238회 로또 당첨 번호와 비교해보면 1등 인원은 같은데 당첨금은 살짝 줄었네요. 그래도 11억 넘으니까 뭐 대박이죠.
| 1등 번호 | 10, 20, 23, 34, 37, 40 | 2, 13, 18, 32, 38, 42 |
| 보너스 번호 | 36 | 22 |
| 1등 인원 | 23명 | 23명 |
| 1인당 당첨금 | 약 12억 1천만 원 | 약 11억 9,725만 원 |
위 표를 보면 2주 연속 1등이 23명으로 동일한 건 꽤 드문 경우인데요. 당첨금은 이번 회차가 약간 적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습니다. 복권 특성상 판매량과 이월금 규모에 따라 회차별 당첨금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로또 자동 vs 수동, 어떤 게 더 유리할까?
이번 1238회 로또 당첨 번호 결과를 보면 수동 당첨자가 12명으로 자동(10명)보다 많았는데요. 저처럼 자동만 선택해온 분들한테는 좀 충격적인 수치이긴 해요. 물론 매회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수동이 무조건 유리하다고 볼 수는 없지만, 한 번쯤 의미 있는 번호를 직접 골라보는 것도 재미있는 방법이겠죠.
| 이번 회차 1등 | 10명 | 12명 | 1명 |
| 특징 | 기계 랜덤 | 직접 선택 | 일부 선택 + 랜덤 |
위 표에서 보듯이 이번 회차만 놓고 보면 수동이 우세했습니다. 다만 수동은 연속번호 선택이나 습관적인 번호 반복 같은 실수가 생길 수 있으니, 번호 선택에 신경을 써야 해요. 어떤 방식을 선택하든 당첨 확률 자체는 동일하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고요.

다음 주 1239회 추첨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저도 이번 주는 수동으로 한 번 도전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어차피 꿈을 사는 거니까요! 다들 다음 주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